이 책에는 아일랜드계 미국 작가 돈 번의 단편 열세 편이 담겨 있다. 책의 제목이 된 이야기에서는 브로드웨이의 전직 무용수가 십 년 전에 저지른 살인으로 뉴욕에서 재판을 받는다. 남태평양에서 그녀를 데려온 경찰관은 법정에서 난파가 그녀를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들려준다.
다른 이야기들은 아일랜드에서 안데스까지, 뉴욕의 거리에서 들릴라와 시바 여왕의 성서 시대까지 이어진다. 단편마다 다른 세계가 열린다.
생기 있고 뭉클한 이야기들이라, 배우고 있는 언어로 한 편씩 자기 속도에 맞춰 읽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