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화성을 개척한 미래, 젊은 데이비드 코리스턴 중위는 모든 우주선이 거쳐 가는, 지구 궤도를 도는 거대한 우주 정거장으로 떠난다. 여행 도중, 화성의 힘 있는 재벌의 딸 헬렌 램지의 경호원이 그의 눈앞에서 살해된다. 그리고 젊은 여인이 사라진다.
정거장에서는 아무도 코리스턴의 말을 믿지 않는다. 다들 여행 때문에 그의 정신이 흐려졌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는 가면 뒤에 사기꾼들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추리 소설과 우주 모험 사이를 오가며 수사에 나선다.
숨 가쁘게 내달리는 소설이라 배우고 있는 언어로 쉽게 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