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인 오스틴
노생거 사원
목사의 딸인 열일곱 살 캐서린 몰런드는 공포 소설을 무척 좋아한다. 무도회와 온천의 도시 바스에 간 그녀는 매력적인 이저벨라 소프, 그리고 유머 넘치는 젊은 목사 헨리 틸니와 가까워진다. 헨리의 아버지가 그녀를 오래된 노생거 사원에 초대하자, 캐서린은 자기가 읽던 소설 속에 들어온 것만 같다. 폭풍우 치는 밤, 오래된 가구에 숨겨진 종이들, 틸니 부인의 수수께끼 같은 죽음. 제인 오스틴은 당대에 유행하던 소설들과, 상상력이 지어낼 수 있는 모든 것을 부드럽게 놀린다. 유머와 생생한 대화 덕분에 배우고 있는 언어로 신나게 읽힌다.
디지털€10.99
종이책€30.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