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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프란츠 카프카

변신

어느 아침, 평범한 외판원 그레고르 잠자는 잠에서 깨어나 보니 거대한 벌레로 변해 있다. 방에 갇힌 그는 더는 일할 수 없고, 그의 월급에 기대어 살던 가족은 그와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마음을 어지럽히고 블랙 유머가 스며 있는 이 짧은 이야기는, 가족이 한 사람을 짐으로만 보게 될 때 그에게 무엇이 남는지 보여 준다. 카프카는 쉽고 정확한 문장으로 쓴다. 배우고 있는 언어로 처음 읽기에 꼭 알맞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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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케이리디온

에픽테토스

엥케이리디온

노예 출신의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간단한 구별에서 출발한다. 우리에게 달린 것이 있다. 우리의 판단, 욕망, 선택. 그리고 우리에게 달리지 않은 것이 있다. 몸, 돈, 남들의 평판. 그는 짧은 잠언으로, 우리 손을 벗어난 것을 걱정하지 말고 우리 힘이 미치는 일에 마음을 쏟아 행동하는 법을 가르친다. 그의 조언은 어려움 앞에서 평정을 지키고, 일어나는 일에 덜 휘둘리게 도와준다. 많은 독자가 평생 이 책을 곁에 둔다. 짧고 명료한 문장들이라 배우고 있는 언어로 하나씩, 자기 속도에 맞춰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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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킬 박사와 하이드

런던에서 변호사 어터슨은 오랜 친구인 존경받는 의사 지킬 박사를 걱정한다. 지킬은 유언장에서 모든 재산을 하이드라는 사람에게 남겼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난폭한 남자다. 어터슨은 두 사람을 잇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조사에 나선다. 이 짧은 소설은 누구나 품고 있는 어두운 면을 이야기하며, 문학에서 가장 유명한 반전 가운데 하나로 이어진다. 빠른 속도감 덕분에 배우고 있는 언어로 읽기에 꼭 알맞은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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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16세기, 권력에서 밀려난 피렌체의 외교관 마키아벨리는 군주가 어떻게 권력을 잡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어떻게 지키는지 설명하려고 이 작은 책을 쓴다. 그는 고대와 당대 이탈리아의 예를 바탕으로 거침없이 조언한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야 할까, 사랑받아야 할까? 약속을 지켜야 할까, 거짓말할 줄 알아야 할까? 다스리고 이끌고 협상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고, 권력에 관한 그의 교훈은 예나 지금이나 통한다. 이 책은 어찌나 냉철한지 “마키아벨리적”이라는 말까지 낳았다. 번역문을 늘 눈앞에 두고, 이 위대한 고전을 배우고 있는 언어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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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손자

손자병법

중국의 장군이자 전략가인 손자는 열세 개의 짧은 편에서 전쟁과 승리의 원칙을 펼친다. 그 중심 생각은 지금도 놀랍다. 최고의 전략가는 싸우지 않고 이긴다. 적을 알고, 자신을 알고, 알맞은 때를 고르면서. 이 원칙들은 전쟁터를 훨씬 넘어선다. 오늘날 사람들은 더 잘 내다보고, 결정하고, 설득하려고 이를 사업과 협상과 운동과 일상에 적용한다. 짧고 명료한 잠언들이라 배우고 있는 언어로 하나씩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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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노자

도덕경

중국의 현자 노자가 썼다고 전해지는 이 작은 책은, 모든 것을 이끄는 길인 도에 관한 짧은 시 여든한 편을 모았다. 부드러움으로 바위를 이기는 물을, 그리고 그릇을 쓸모 있게 하는 빈 곳을 찬양한다. 이천 년이 넘도록 독자들은 이 책에서 억지로 애쓰지 않고 행하는 법, 소박하게 사는 법, 평온을 찾는 법을 배워 왔다. 아주 짧은 글들이라, 배우고 있는 언어로 하나씩 자기 속도에 맞춰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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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과학에 열정을 품은 제네바의 젊은 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죽은 물질로 만든 존재에 생명을 불어넣는 데 성공한다. 자신이 만든 것에 겁에 질린 그는 달아나고, 버림받은 피조물은 홀로 세상과, 자신을 내치는 인간들을 알아 가야 한다. 가장 유명한 괴물을 탄생시킨 소설이다. 그리고 지금도 유효한 물음을 던진다. 우리는 우리가 만든 것에 어떤 책임이 있을까? 번역문을 늘 눈앞에 두고, 이 위대한 소설을 배우고 있는 언어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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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허버트 조지 웰스

타임머신

한 영국 발명가가 친구들에게 시간도 다른 차원과 같은 하나의 차원이라고 설명한 뒤, 자신이 만든 기계를 타고 떠난다. 지쳐서 돌아온 그는 아득히 먼 미래를 이야기한다. 그곳에서는 연약하고 근심 없는 종족 엘로이가 정원 속에서 살고, 다른 존재들은 땅 밑에 숨어 산다. 시간 여행이 소설의 큰 주제가 된 것은 바로 이 책부터다. H. G. 웰스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 사이의 골이 수천 년 동안 깊어진다면 인류가 어떻게 될지 상상한다. 친구들 사이에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쓰여, 이 짧은 소설은 배우고 있는 언어로 쉽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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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전쟁과 권력의 근심 한가운데서,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평온하고 올바르게 지내려고 오직 자신을 위한 글을 적었다. 그는 정말 중요한 것을 스스로 일깨운다. 의무를 다하고,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고, 남들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것. 이 생각들은 일상의 어려움 앞에서 한 걸음 물러서게 하고, 주위가 온통 소란스러울 때 평정을 지키게 도와준다. 짧고 명료한 글들이라, 배우고 있는 언어로 하나씩 자기 속도에 맞춰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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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런던에서 한 화가가 보기 드물게 아름다운 청년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화를 그린다. 그림 앞에서 도리언은 소원을 빈다. 자신은 영원히 젊고, 대신 초상화가 늙어 가기를. 냉소적인 헨리 경의 영향으로 그는 쾌락의 삶에 뛰어들고, 그가 저지르는 잘못 하나하나가 캔버스에 흔적을 남긴다. 도리언은 결국 그림을 모든 사람의 눈에서 감춘다. 아름다움과 악, 그리고 영원한 젊음의 대가를 다룬 매혹적인 이야기로, 오스카 와일드의 재치 있는 말들이 빛난다. 유머 가득한 대화 덕분에 배우고 있는 언어로 빠져들어 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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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심장

조지프 콘래드

어둠의 심장

영국 선원 말로는 상아 무역을 하는 회사를 위해 아프리카의 큰 강에서 증기선을 몰기로 한다. 강을 거슬러 오르는 내내 사람들은 그에게 회사에서 가장 뛰어난 대리인 커츠 이야기를 한다. 숲 가장 깊은 곳에 자리 잡은 그는 혼자서 다른 모든 이보다 더 많은 상아를 보낸다. 그러나 그가 그곳에서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정확히 모른다. 이 짧은 이야기는 독자를 식민 지배의 한복판, 권력에 더는 한계가 없는 곳으로 떠나는 매혹적인 여행에 데려간다. 번역문을 늘 눈앞에 두고, 이 이야기를 배우고 있는 언어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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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레프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1805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살롱에서는 모두가 나폴레옹 이야기를 한다.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게 될 어수룩한 청년 피에르 베주호프는 삶의 의미를 찾는다. 그의 친구 안드레이 볼콘스키 공작은 권태에서 벗어나려고 전쟁터로 떠나고, 젊은 나타샤 로스토바는 삶의 기쁨으로 넘친다. 아우스터리츠에서 모스크바 대화재까지, 톨스토이는 큰 전투와 가족의 삶, 사랑과 전쟁을 함께 엮는다. 인물들은 우리가 아는 사람들처럼 자라고, 사랑하고, 실수하고, 변해 간다. 번역문을 늘 눈앞에 두고, 이 위대한 소설을 배우고 있는 언어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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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빵 하나를 훔친 죄로 십구 년을 감옥에서 보내고 풀려난 장 발장은 어디서나 내쫓긴다. 그러던 어느 저녁, 한 주교가 그를 집에 맞아들인다. 가명으로 다른 사람이 된 그는 테나르디에 부부에게 학대받던 어린 코제트를 거두어 숨어 지내며 키운다. 한편 자베르 경감은 죄수가 변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그들 둘레로 빅토르 위고는 파리의 바리케이드에 이르기까지 한 세기 전체를 되살린다. 등장인물 하나는 아예 낱말이 되었다. 프랑스에서는 지금도 당돌한 파리의 개구쟁이를 “가브로슈”라고 부른다. 번역문을 늘 눈앞에 두고, 이 위대한 고전을 배우고 있는 언어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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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

플라톤

향연

아테네에서 시인 아가톤이 비극 경연 우승을 축하한다. 소크라테스를 비롯한 손님들은 저마다 차례로 사랑의 신 에로스를 찬미하며 저녁을 보내기로 한다. 희극 시인 아리스토파네스는, 옛날 인간은 둘이 하나로 붙어 있었는데 제우스에게 반으로 갈린 뒤로 줄곧 자기 반쪽을 찾는다고 이야기한다. “플라토닉 러브”라는 말이 바로 이 대화편에서 나왔다. 왜 사랑하는가, 그리고 상대에게서 정말 무엇을 찾는가. 그 물음들은 지금도 누구에게나 와닿는다. 친구들 사이의 대화처럼 쓰인 짧은 대화편이라, 번역문을 늘 눈앞에 두고 배우고 있는 언어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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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선언

카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공산당 선언

혁명 전야인 1848년,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이 짧은 글을 펴낸다. 글은 유명한 문장으로 시작한다.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두 사람은 역사를 계급 투쟁으로 그리고, 부르주아의 부상을 묘사하며, 노동자들에게 단결을 호소한다. 그 생각에 동의하든 하지 않든, 이만큼 세상을 바꾼 글은 드물다. 마지막 문장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어디서나 알려져 있고, 이 글을 읽으면 20세기의 많은 부분을 이해하게 된다. 호소문처럼 쓰인 글이라, 번역문을 늘 눈앞에 두고 배우고 있는 언어로 단숨에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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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산속에서 십 년을 홀로 지낸 현자 차라투스트라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소식을 알리려고 내려온다. “신은 죽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배운 가치를 더는 따르지 말고, 자기만의 가치를 만들라고 권한다. 이 책은 초인이라는 생각을 문화 속에 들여놓았다. 지금도 많은 독자가 이 책에서 온전히 자기 자신이 되라는 힘찬 부름을 발견한다. 번역문을 늘 눈앞에 두고, 시처럼 짧고 리듬감 있는 이 말씀들을 배우고 있는 언어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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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살의 이야기

호세 리살

리살의 이야기

필리핀의 학생들을 위해 엮은 이 글들에서 호세 리살은 자신의 삶을 직접 들려준다. 큰 호숫가의 칼람바에서 보낸 어린 시절, 저녁마다 글을 가르쳐 준 어머니, 엄격했던 비냔의 학교, 그리고 마닐라의 학교에서 거둔 성공. 다른 장들은 일본에서 영국까지 이어진 여행과 다피탄에서의 유배를 이야기한다. 필리핀의 국민 영웅을 안에서부터 알게 되고, 덤으로 그 나라의 속담과 수수께끼와 전설 하나도 만날 수 있다. 쉬운 문장으로 쓰인 작은 책이라 배우고 있는 언어로 쉽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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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마샤두 지 아시스

정신과 의사

유럽에서 돌아온 시망 바카마르치 박사는 브라질의 작은 마을 이타과이에 자리를 잡고, 광기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려고 정신병원 “초록 집”을 연다. 그는 처음에는 조금 별난 주민 몇 명을, 이어 존경받는 사람들을 가두고, 마침내 마을 사람의 오분의 사가 병원에 들어가게 된다. 브라질 최고의 작가 마샤두 지 아시스는 날카로운 아이러니로, 웃음과 생각을 함께 불러일으키는 물음을 던진다. 무엇이 정상인지 누가 정하는가? 유머 가득한 짧은 이야기라 배우고 있는 언어로 단숨에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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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볼테르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베스트팔렌의 한 성에서 자란 젊은 캉디드는 가정교사 팡글로스에게서 “모든 것은 가능한 모든 세계 가운데 최선의 세계에서 최선의 상태에 있다”고 배운다. 아름다운 퀴네공드에게 입을 맞췄다가 쫓겨난 그는 전쟁과 종교 재판, 리스본 대지진, 아메리카 식민지를 두루 거친다. 재앙이 닥칠 때마다 캉디드는 스승의 가르침을 되풀이하고, 볼테르는 모든 것을 설명하려 드는 사람들을 사나운 유머로 비웃는다. “가능한 모든 세계 가운데 최선의 세계”라는 말은 모두의 기억에 남았다. 아주 짧은 장들과 날카로운 아이러니 덕분에 배우고 있는 언어로 쉽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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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미날

에밀 졸라

제르미날

일자리를 잃은 에티엔 랑티에는 3월의 어느 밤, 프랑스 북부의 탄광 보뢰 앞에 이르러 광부 마외의 작업조에 들어간다. 갱도 깊은 곳에서 그는 열기와 위험, 그리고 가족들의 굶주림을 알게 되고, 마외의 딸 카트린에게 마음이 끌린다. 분노한 에티엔은 광부들을 이끌고 회사에 맞서 큰 파업을 벌인다. 제목은 씨앗이 싹트는 봄의 달을 가리키며, 더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희망을 떠올리게 한다. 번역문을 늘 눈앞에 두고, 졸라의 이 위대한 소설을 배우고 있는 언어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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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인색하고 방탕한 아버지 표도르 카라마조프는 돈과 한 여자를 두고 맏아들 드미트리와 다툰다. 다른 두 아들은 정반대의 길을 간다. 악의 존재로 괴로워하는 이반, 그리고 수도원의 수련 수사인 온화한 알료샤. 어느 날 저녁 늙은 아버지가 살해되고, 모든 의심이 드미트리에게 쏠린다. 범죄 수사극이자 위대한 가족 소설인 이 작품은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책이며, 많은 독자에게는 그의 가장 위대한 작품이다. 번역문을 늘 눈앞에 두고, 이 걸작을 배우고 있는 언어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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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딕

허먼 멜빌

모비 딕

젊은 선원 이슈메일은 낸터킷에서 에이해브 선장이 이끄는 포경선 피쿼드호에 오른다. 에이해브는 흰 향유고래 모비 딕과 맞서다 다리 하나를 잃었고, 이제 그 고래를 찾아 죽이겠다는 생각뿐이다. 이 소설은 흰 고래를 온갖 집착의 상징으로 만들었고, 첫 문장 “나를 이슈메일이라 불러 다오”는 문학에서 가장 유명한 문장 가운데 하나다. 번역문을 늘 눈앞에 두고, 바다 위의 이 위대한 모험을 배우고 있는 언어로 겪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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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서설

르네 데카르트

방법서설

데카르트는 학교에서 배운 모든 것에 실망해,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한 과정을 이야기한다. 그는 올바르게 생각하기 위한 간단한 규칙 네 가지를 정하고, 모든 것을 의심한다. 그러다 의심할 수 없는 단 하나를 찾아낸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어 놓은 작은 책이다. 지금도 체계적으로, 비판적으로, 스스로 생각하도록 도와준다. 번역문을 늘 눈앞에 두고, 사상의 토대가 된 이 글을 배우고 있는 언어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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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사람들

제임스 조이스

더블린 사람들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되기까지, 1900년 무렵의 더블린을 그린 단편 열다섯 편. 한 학생은 큰 바자회에 가기를 꿈꾸고, 한 아가씨는 모든 것을 버리고 선원과 떠날지 망설이며, 한 사무원은 분노를 술로 달래고, 한 가족은 크리스마스 무렵 해마다 여는 무도회에 모인다. 조이스는 일상에 묶인 평범한 사람들을, 그 삶이 조금 기우는 순간에 그려 낸다. 이 책은 지금껏 쓰인 가장 아름다운 단편 가운데 하나인 「죽은 사람들」로 끝난다. 짧은 단편들이라 배우고 있는 언어로 한 편씩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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