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5월 런던, 몽상가인 웨일스 출신의 젊은 타자수 그웨나 윌리엄스는 헨던의 비행 대회를 구경하고, 엽서들 가운데 한 비행사 폴 댐피어의 사진을 고른다. 얼마 뒤 그녀는 한 저녁 모임에서 그를 만나고, 그는 그녀를 비행기에 태워 주겠다고 약속한다. 곧 그녀는 비행기 공장에 일하러 간다. 친구 레슬리는 늘 그녀에게 빈정거리는 충고를 건넨다.
전쟁 전 마지막 여름, 비행 초창기의 열기를 되살려 내는 생기 있고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다.
가벼운 어조와 정이 가는 여주인공 덕분에 배우고 있는 언어로 즐겁게 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