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어느 저녁 런던, 미국인 백만장자 시어도어 랙솔은 딸 넬라와 함께 시내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호텔 그랜드 바빌론에서 저녁을 먹는다. 지배인이 스테이크와 맥주는 이 호텔에 걸맞지 않다며 내주지 않자, 랙솔은 그날 밤 호텔을 사 버린다. 그는 곧 호텔 복도에 한 실종 사건과 유럽 왕자들을 둘러싼 음모가 숨어 있음을 알게 된다.
사업가가 자기만큼 대담한 딸 넬라의 도움을 받아 직접 수사에 나서는, 유머 가득한 모험 소설이다.
속도감 있고 반전이 가득해 배우고 있는 언어로 즐겁게 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