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년 무렵,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 근처 쿠테네이강 가에서, 원주민들과 함께 사는 열여섯 살 소녀가 아이를 구하려고 얼음장 같은 물에 뛰어든다. 온 지역에서 존경받는 안내인 댄 오버턴은 소녀를 아이다호의 시나 페리 마을로 데려간다.
소녀는 그곳에서 몬태나라는 이름을 쓰며, 어디서 왔는지 말하지 않고, 금이 많이 묻힌 곳의 비밀 지도를 간직한다. 숲과 금 찾는 사람들의 땅에서, 자유롭고 당돌한 여주인공을 그린 초상이다.
미국 서부를 그린 이 소설은 배우고 있는 언어로 쉽게 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