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4년 무렵 앨라배마 북부, 뉴잉글랜드에서 온 방적 공장이 노동자 마을 코튼타운을 만들어 냈다. 그곳에서는 아이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한다. 농장 관리인이었다가 설교자가 된 힐러드 와츠가 이 가족들을 돌본다. 그의 작은 신도들은 그를 “주교”라고 부른다.
그사이 공장의 회계 담당 리처드 트래비스는 끊임없이 새 일꾼을 찾아다닌다. 유머와 믿음과 멜로드라마 사이를 오가며, 1906년에 나온 이 책은 아이들의 노동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낸다. 때로는 그 시대의 낡은 시선도 담겨 있다.
번역문을 늘 눈앞에 두고, 이 소설을 배우고 있는 언어로 쉽게 읽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