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의 정글에서 두 해를 보낸 부유한 미국인 에드워드 코틀랜트는 노라 해리건을 다시 만나려고 파리로 돌아온다. 그녀는 이탈리아식 이름으로 오페라 극장에서 노래하는 유명한 성악가가 되어 있다. 그가 억지로 문을 밀고 들어가자 그녀는 그에게 총을 쏘지만 맞히지 못하고, 그러고는 사라진다. 신문들은 납치 사건이라고 떠든다.
두 해 전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소설은 희극과 서스펜스 사이에서, 파리에서 코모 호수까지 그 비밀을 조금씩 드러낸다.
가볍고 반전이 가득해 배우고 있는 언어로 쉽게 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