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침, 평범한 외판원 그레고르 잠자는 잠에서 깨어나 보니 거대한 벌레로 변해 있다. 방에 갇힌 그는 더는 일할 수 없고, 그의 월급에 기대어 살던 가족은 그와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마음을 어지럽히고 블랙 유머가 스며 있는 이 짧은 이야기는, 가족이 한 사람을 짐으로만 보게 될 때 그에게 무엇이 남는지 보여 준다.
카프카는 쉽고 정확한 문장으로 쓴다. 배우고 있는 언어로 처음 읽기에 꼭 알맞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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