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영국의 한 온천 도시, 사람들은 목욕과 무도회와 노름판 사이에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젊은 필리다는 빚더미에 앉은 노름꾼 프랜시스 버넌의 구애를 받는데, 그는 함께 달아나자고 말한다. 한 젊은 시인도 그녀의 마음을 얻으려 한다. 그러나 필리다의 어머니는 딸이 결혼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분칠한 가발과 옛 무도회의 매력이 살아 있는, 재치 넘치는 풍속 희극으로 콤프턴 매켄지의 첫 소설이다.
가벼운 어조와 유머 덕분에 배우고 있는 언어로 즐겁게 읽힌다.



















